태블릿을 구매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태블릿이 자신에게 필요한가? 입니다.
        
        태블릿은 핸드폰과 노트북의 애매한 경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정확한 용도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
            

                
주 용도
                
콘텐츠 감상, 간단한필기
                
통화,메신저,콘텐츠 감상
                
사진/영상편집, 문서 편집
            
            

                
무게
                
3~700g
                
160~200g
                
1~2kg
            
            

                
휴대성
                
중간
                
높음
                
낮음
            
            

                
화면 크기
                
8~12인치
                
4~6인치
                
13인치 이상
                
            
        
        스마트폰 대비 태블릿의 장점은 압도적으로 큰 화면의 크기입니다.
        
        태블릿이 스마트폰보다 크기가 큰 것은 당연한 얘기이지만, 스마트폰과 동일한 모바일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작업들을 더 큰 화면의 직관적인 UI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화면은 성인의 손바닥 크기 정도인 4~6인치인데, 태블릿은 8~12인치 정도로 2~3배 정도 화면이 큽니다.
        
        이렇게 큰 화면은 웹 서핑, 콘텐츠 감상, 메모 등의 작업에서 확실히 큰 메리트로 작용하며, 
        하나의 작업만 해도 화면이 꽉 차는 스마트폰과 달리 영상을 시청하면서 메모를 하는 등의 두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때 특히 더 편리합니다.
        
        자신이 태블릿의 용도 중에서 얼마나 해당되는지 선택하여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많다면 패드구매를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전자책 등의 콘텐츠 감상용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영상 시청에 시간을 많이 소비할 것 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작은 화면에 눈 건강이 신경쓰이는 사람이라면 태블릿을 이용한다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도 아주 유용하고 화면분할 기능으로 영상시청 뿐만 아니라 다른 작업도 동시에 가능해집니다.

        
        
        
다이어리를 쓰거나 메모를 자주 하는 경우
        
        최근들어 다이어리를 쓰거나 달력에 기념일 체크, 메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메모정도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능하지만, 
        쓸 게 많아질경우 내용을 찾기도 어려워지고 여러 파일을 관리 하는 데 문제가 생깁니다. 
        하지만 태블릿을 사용한다면 펜을 통한 기록도 가능해지고 직접 원하는 모양대로 적을 수 있기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줍니다. 
        또한 전자책이나 파일로 변환된 미팅이나 강의자료 위에 바로 필기가 가능해 사용에도 편리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의 간단한 편집을 원하는 경우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 태블릿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간단한 이미지나 영상편집을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자펜이나 스케치 앱들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전문적으로 디자인을 하는 분들도 업무용으로 태블릿을 사용합니다.
        
        
        
    

        태블릿에도 여러 등급들이 나눠져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 전자기기와 같은 제조사의 제품을 사용한다면
        연동성이 매우 뛰어나 편의성이 증가할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의 회사의 경우 "애플 생태계" 라고 불리는데 핸드폰에서 복사한 내용을 다른 애플 사의 전자기기를 이용해 
        붙여넣기가 가능하고 사진이나 파일 등의 보관함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의 대표 모델인 애플의 아이패드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시리즈는 3~4가지의 라인업으로 출시되는데, 
        제조사가 등급을 규정한 것은 아니지만 크게 고급형/중급형/보급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중소 제조사는 애플과 삼성의 보급형 제품과 비슷한 수준의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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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경우 총 4개의 제품 라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성능을 가진 Pro라인,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자신이 패드의 성능에 크게 필요성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반 iPad라인, 
        Pro와 일반형iPad의 중간쯤에 위치한 iPad Air라인, 그리고 태블릿의 크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mini 라인 총 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패드들은 11인치와 13인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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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경우 핸드폰과 같이 계속해서 숫자를 늘려가며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s9라인이 출시되어 있으며 애플과 비교하면 s9울트라가 Pro,
        s9플러스가 iPad Air, s9이 iPad와 같은 위치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지금의 패드들이 자신에겐 너무 오버스펙이다 싶은 경우
        s9 FE 또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