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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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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경>
타이탄폴 2 스토리 이후 18년 뒤인 2733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즌 9에 들어 2734년으로 1년의 시간이 흘렀다.
타이탄폴 1과 2에 걸쳐 진행된 IMC와 저항군의 긴 전쟁이 마침내 끝이 났으나 프론티어는  
이미 전쟁으로 인해 망가진 상태였으며, 프론티어의 주민들은 고향을 버려서라도 살길을 찾아 떠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몇몇 이들은 기회를 찾아 '아웃랜드'라 불리는 곳으로 눈을 돌렸는데, 
아웃랜드는 안 그래도 우주 변방인 프론티어에서도 최외곽으로 분류되는 지역으로, 이곳은 전쟁의 영향을 받지 않아
자원과 기회로 가득 차 있으나 그만큼 제대로 된 개발도, 통제도 이루어지지 않는 무법지대다.
아웃랜드는 수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권력 투쟁을 벌여대는 극도로 위험한 지역이며,
준비도 없이 이곳에 발을 들였다가는 어떤 일을 당할 지 모른다.
그러나 이 아웃랜드는 한 가지 특별한 이유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아웃랜드를 점령하고 있는 단체 '신디케이트 용병단'이 IMC - 저항군 전쟁의 주역이었던 용병 부대 에이펙스 프레데터스를 앞세워
그러나 이 아웃랜드는 한 가지 특별한 이유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에이펙스 게임'이라는 대회를 아웃랜드 각지에서 열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3명이 한 팀으로 참가하는 서바이벌 대회로,
최후까지 생존한 부대는 '에이펙스 챔피언'이 되어 거액의 상금을 얻는 게임이다. 이 대회는 대흥행하여 중계 때마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시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