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의 팬덤. DAY6와 팬들 서로가 서로의 하루를 채워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줄여서 '마데'라고도 부른다.
현재 1기, 2기, 3기, 4기까지 모집했다. 이름이 생긴 초기에는 멤버들, 특히 도운이 가끔 하루들, 하루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고정된 로고 없이 잎사귀 혹은 레몬 모양의 로고가 새로운 기수 때마다 하나씩 추가되고 있다. 4기부터는 4잎이 되면서 네잎클로버 모양이 되었다.
주로 20대 팬들이 많고, Every DAY6 Project와 Sweet Chaos 이후 공백기에 갑자기 입덕한 팬들이 많다.
SNS, 커뮤에서 노래를 추천 받고 입덕한 팬들이 많은 편. 사실 팬들끼리는 서로의 입덕을 신기해하는 편이다.
팬덤 분위기가 매우 화목한 편이고 멤버들의 사생활을 최대한 존중해주어 팬덤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 팬들끼리 사이도 좋고 단합력이 대단하다.
실제로 데이식스 콘서트 스탠딩석에서 공연을 관람한 많은 마이데이들이 '이렇게 힘들지 않고 널널한 스탠딩은 처음이다.'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하였다.
가장 큰 특징은 다들 노래를 상당히 잘한다는 점이다. 마이데이 합창단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