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살던 소녀는 자연이 주는 소중한 식재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두유노감자'라는 이름의 웹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소녀는 강원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며 매년 풍부한 구황작물 수확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는 감자, 고구마 등 맛있고 건강한 구황작물로 유명하기에, 그녀는 이를 바탕으로 현대인에게 자연의 혜택을 전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 결과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두유노감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