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전인 작년 화이트크리스마스다./p>
기차 예약을 못해서 비행기로 부산에 갔다.
부산에서 친구와 새벽에 해변가를 산책했다.
내 친구도 여동생이 있는데 내 동생과 동갑이라 함께 친해졌다.
집 근처에 스타필드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다. 엄청 넓었다.
세부에서 원없이 바다에서 수영하고 놀았다.
몽골은 발걸음을 딛는 곳마다 여행지였다. 눈이 너무 즐거웠다.
아빠의 마일리지 덕분에 인생 첫 비즈니스를 탔다. 자본주의의 맛을 알았다.
한국과 중동의 협력포럼에 참석했다. 전공시간에 들은 내용도 있어서 신기했다.
내 최애 캐릭터인 마이멜로디이다. 너무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워/p>